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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작성일 : 20-04-04 09:30
고난을 이기는 성도의 능력 (고린도후서 12:7-13)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7  
고난을 이기는 성도의 능력 (고린도후서 12:7-13)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에 창궐하고 있어서
모든 사람이 집에 자가 격리되어 어디 다니지도 못합니다.
교회에 모이지 못하고 우리는 집에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워도
우리의 몸이 건강하여 면역력이 왕성하면 그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우리가 몸에 면역 능력이 충만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고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지나가기 바랍니다.

지난 2000년 동안 수많은 핍박과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회와 성도는 소멸되지 않고 살아있는 것은
그 안에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능력, 교회의 능력은 무엇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성도의 능력은 기도에 있습니다.

모든 것을 이기는 성도의 능력은 기도로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기도하고, 모세도 기도하고,
수많은 주의 종들이 기도하고, 우리도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더 이상 약한 자가 아닙니다.

어머니가 약해보여도 기도하는 어머니는 강합니다.
몇 사람이 모여도 기도하는 교회는 강하고 힘이 있습니다.
어두움의 세력, 사단의 세력이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는 날 동안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위로부터 능력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용맹스런 사자는 늙으면 힘이 없습니다.
죽을 때가 가까워 오면 광야에 하이에나 같은 짐승 떼들이
달려들어 사자를 물어뜯어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늙어도 힘이 있습니다.
성도가 능력이 있는 것은,
사도 바울이 죽는 날까지 능력이 있었던 것은,
모세가 120세가 되도록 능력이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기도로 교통함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기 때문에 성도는 강하고,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성도를 해칠 수 없는 것입니다.

시 91: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우리는 우리가 당하는 어려운 문제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부르짖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재앙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코로나 재앙이 멈춰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구원을 받도록 기도합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재앙의 무서움을 보면서,
하나님의 심판은 더 무섭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길 위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2. 성도의 능력은 인내하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데서 나타납니다.

성도의 능력은 어려움을 잘 인내하고 하나님을 더 의지함으로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도 오래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성령 충만하고, 말씀에 능하고, 기도 많이 했지만,
그에게는 어려움이 안팎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살면 아무 어려움이 없어야 될 텐데
오히려 사도 바울에게는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핍박을 받고, 매도 수없이 맞고, 감옥에도 갇히고...
그러나 그는 인내하고 하나님을 더 의지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또 자기 육체에 찌르는 가시가 있었습니다.
성서학자들은 이 찌르는 가시가 눈의 질병이라고 하고,
또 다른 학자들은 간질병이라고도 했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이 육체의 질병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병은 다 고치는데 자신의 병은 못 고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기도 많이 하고, 눈물을 흘리고, 몇 년을 매어 달렸는데
하나님은 그 병을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

고쳐주지 않은 이유를 깨달았는데 크게 두 가지예요.
하나는 그가 자고하지 않도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도록 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또 하나는 ‘네가 약할 때 강하다’라는 것입니다.
그에게 찌르는 가시가 있으면 일을 못 할 것 같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기도하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게 임하여서 큰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에게도 질병은 찾아오는데,
성도에게 찾아오는 질병은 하나님의 사역의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다보면 병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더 잘 들리게 됩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병도 은혜로 주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성도는 말을 해도 못 알아듣고, 감동을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어떤 사건을 통해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부득이 몸에 손을 대실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병은 사람들이 잘못된 세상길에서 돌이켜 그들의 삶의 가치관을
바꾸게 하는 하나님의 사역의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휘몰아치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나님의 사역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악 세상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신호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사역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작가 가운데 빙점이라는 작품을 쓴 미유라 아야꼬 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병원에서 수십년을 누워 지냈습니다.
그는 병상에서 예수를 믿고, 은혜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는 너무 감사해서 일기를 적었습니다. 자꾸 글을 쓰니 문장력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그가 빙점이라는 책을 써서 출간했는데
그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고난은 큰 뜻이 있습니다.
고난이 찾아올 때는 고통스럽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2:11에,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고난이 찾아올 때는 고통스럽지만
그러나 그 고난으로 인해 연단을 받은 사람에게는 좋은 것이 남습니다.
여러분, 물질이 찾아오고, 명예가 찾아오고, 인기가 찾아오는 것은
오히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부귀 영광은 인격의 아름다움을 파괴하고, 양심도 파괴하고,
신앙도 빼앗아 가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언제나 달콤한 것을 약속합니다.
걱정 말라고 합니다. 세상과 타협하며 살라고, 좀더 인생을 즐기라고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교만하게 하고, 타락하게 하고
그래서 우리를 넘어뜨려 멸망길로 끌고 가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깨어라. 참아라. 이겨라. 십자가를 져라.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생명과 구원과 신령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방지일 목사님 이란 분이 있습니다.
방씨 가문에서는 그의 아버지가 제일 먼저 예수를 믿었다고 합니다.
방씨 문중에 종가집 아들이 예수 믿는다고 해서 온 문중이 모여서
붙들어 매놓고 두드려 패는데, 물을 뿌려가며 때렸대요.
짐승처럼 잔인하게 때리며 호적을 파서 내어 쫓는다고 해도,
끝까지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 거예요. 끝까지 신앙을 지키는 거예요.
아버지가 아들이 매 맞으면서도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신앙을 지키는
것을 보고, “나도 예수를 믿을 란다”하며 고문하던 아버지가 아들 편에 서서
보호하고 그 아들을 데리고 그 동네를 떠났답니다.
문중 재산 다 버리고, 모든 것 다 버리고, 거지 같이 나와서 산으로 가서
밭을 일구며 감자 심고, 옥수수 심고 했는데,
은혜를 주셔서 농사가 그렇게 잘 되었대요.
그렇게 살다가 전쟁이 나고 남쪽으로 내려 왔는데,
아버지의 신앙으로 방지일은 목사가 되고, 그 목사를 통해
자녀손들 중에 85명이 목사, 박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를 옛날이나 오늘이나 이 세상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워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는 이 땅에서
우리 성도가 어떠한 고난도 이길 수 있는 능력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복에 대해 말 할 때 오복을 말합니다.
오래살고, 돈 많이 벌고, 영광누리고, 건강하고, 자식 많은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서양 사람들은 인간의 중요한 목표를
진실, 정의, 사명감, 개척정신, 이런 정신적인 것에 맞추는 거예요.

우리는 인생의 목표를 물질에 맞추고, 건강에 맞춥니다.
그런데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사명감이 없는 사람이 오래 산다고 해서 큰 일을 하는 것입니까?
오늘 우리는 우리 자녀를 가르칠 때에도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으로 길러서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길러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제일 귀한 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싫어하거나 피하지 마세요.
어려움을 이기는 자가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고난이 올 때 하나님의 자녀는
그의 인격이 다듬어 지고, 강인한 정신력이 살아나고,
삶에 대해 감사하게 되고, 이웃에 눈을 뜨고, 신앙에 눈을 뜨게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자녀들은 다 어려움과 가시가 있고,
그 가시 때문에 괴로워하고 하지만,
그러나 그 가시가, 그 아픔이 우리에게 신앙을 만들어
하나님을 더 의지하여 그 고난을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강하고, 넘어지지 않는 능력있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낙심하거나 좌절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여,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삶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코로나 바이러스 재앙의 고난이 있지만
이 어려움도 잘 이겨나가고,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승리하는 능력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